교육부·대교협, 2027 정시 경쟁률 공개 '마감 3시간 전' 통일 추진 외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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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ducation Briefing
Education Daybreak Brief
교육 뉴스 브리핑
VOL. 2026·10·31
발행 StudyLab 연구소
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Preface · 머리말
수시 원서접수 장애 이후 교육부와 대교협이 정시 원서접수 방식을 손보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수능이 1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능 뒤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를 판단할 때 알아야 할 규정도 다시 정리됐습니다. 2028학년도 대입에서 학교폭력 조치를 더 무겁게 반영하는 대학이 늘었고, 국가교육위원회의 외부 전문가 교원 자격 검토와 학원 선행교습 규제 법안을 두고 찬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정되지 않은 사안은 상태 라벨로 구분했습니다.
In This Issue오늘의 요약 · 10/31 (토)
01대입교육부·대교협, 2027 정시 경쟁률 공개 '마감 3시간 전' 통일 추진
02수능수능 뒤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판단…합격하면 등록 안 해도 정시 지원 불가
03고입서울 고교 학생 수 배재고 1298명 최다…학교 규모와 개설 과목 수는 달라
04대입2028 대입 학폭 조치 반영 강화…가톨릭대 1~3호 총점 50% 감점
05교육정책국교위, 외부 전문가에 한시적 교원 자격 부여 검토…교원단체 반대
06사교육·입시학원 선행교습에 최장 6개월 교습정지 법안 두고 찬반
07사교육·입시진학사 조사, 수시 지원자 65.3% 유료 입시 서비스 이용
+학습·과학과학탐구 오답은 원인별로 네 갈래로 나눠 남은 기간 계획을 세웁니다
D-192027학년도 수능(11월 19일)까지
11.6정시 원서접수 개선안 대학 의견 수렴 마감
65.3%유료 입시 서비스를 쓴 수시 지원자(진학사 조사)
Today's Briefings 주요 소식
01PRIORITY I
대입추진 중
교육부·대교협, 2027 정시 경쟁률 공개 '마감 3시간 전' 통일 추진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0월 28일 정시 원서접수 안정화 TF 회의를 열고 2027학년도 정시모집부터 경쟁률 공개 방식을 통일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아주경제가 30일 보도했습니다. 마감 전 마지막 경쟁률은 '마감 3시간 전'에, 최종 경쟁률은 '마감 다음 날 오전 9시 이후'에 일괄 공개하는 내용입니다. 접수번호로 지원자 수를 짐작하지 못하도록 번호를 무작위로 주는 방식도 도입합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11월 6일까지 전국 대학 입학처 의견을 받아 12월에 최종 확정하고, 대행사 서버 장애에 대비한 부하 테스트도 12월까지 진행합니다.
10/28 TF 회의
11/6 대학 의견 수렴 마감
12월 최종 확정
정시 원서접수 개선안 추진 일정 · 아주경제 보도(2026.10.30) 기준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정시 원서접수는 내년 1월 초입니다. 최종 방식은 12월에 확정되므로,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그때 발표될 경쟁률 공개 시각을 확인해 지원 일정을 짜면 됩니다.
출처: 아주경제 · 2026.10.30
02PRIORITY II
수능확정
수능 뒤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판단…합격하면 등록 안 해도 정시 지원 불가
2027학년도 수능은 11월 19일에 치러지고, 수험생은 시험 직후 주말부터 이어지는 수시 논술·면접에 응시할지 정해야 합니다. 현행 규정상 수시에 최초 또는 충원 합격하면 등록하지 않더라도 정시와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전문대 수시도 합격하면 정시 지원이 막히며, KAIST·GIST·DGIST·UNIST 등 특별법에 따른 대학만 예외입니다. 교육을 비추다에 따르면 올해부터 수험표 뒷면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공통 양식의 가채점표가 인쇄됩니다. 기사 기준 정답 확정은 12월 1일, 성적 통지는 12월 11일입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가채점 결과가 정시로 더 좋은 대학을 노릴 수준이라면, 수시 대학별고사에 응시해 합격하는 순간 정시 기회가 사라진다는 점을 함께 따져야 합니다. 수능 전에 대학별 수능최저 기준과 고사 일정을 표로 정리해 두면 판단이 빨라집니다.
출처: 교육을 비추다 · 2026.10.31
03PRIORITY II
고입발표
서울 고교 학생 수 배재고 1298명 최다…학교 규모와 개설 과목 수는 달라
베리타스알파가 2026년 학교알리미 공시를 분석한 결과, 서울 일반고·자사고 가운데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배재고(1298명)였고 진명여고·한영고·광문고·상문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 고교 평균 학생 수는 618.7명으로 전국 평균 534명보다 많았고, 학생 1000명 이상 학교는 28곳이었습니다. 다만 학교 규모가 곧 과목 선택 폭은 아니었습니다. 3년간 개설 과목 수는 하나고가 621명 규모로 167개였고, 1100명대인 휘문고·세화고는 90개였습니다. 김문수 의원이 받은 교육부 자료에서는 12학급 초과 일반고의 1학기 평균 개설 과목이 29.3개로 12학급 이하(25.8개)보다 많았습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12월 서울 후기고 원서접수를 앞둔 중3이라면 학생 수와 함께 학교알리미의 '개설 과목 수'를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희망 진로에 필요한 과목이 실제로 열리는지가 고교학점제 체제에서 더 중요해졌습니다.
출처: 베리타스알파 · 2026.10.30
04PRIORITY III
대입발표
2028 대입 학폭 조치 반영 강화…가톨릭대 1~3호 총점 50% 감점
교육을 비추다가 각 대학의 2028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정리한 결과, 학교폭력 조치를 무겁게 반영하는 대학이 늘었습니다. 가톨릭대는 1~3호 조치에 전형 총점의 50%를 감점하고 4~9호는 부적격 처리하며, 인하대는 1~7호에 1000점 만점 중 200점을 감점합니다. 서강대는 1호 100점 감점, 2~9호 과락이고 경인교대는 조치 수위와 관계없이 불합격입니다. 교육부가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학폭 반영이 의무화된 2026학년도에 170개 대학 수시에서 조치 기록이 있는 지원 3273건 중 2460건(75.2%)이 불합격했습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현재 고1이 치르는 2028 대입에서는 가벼운 조치도 합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조치가 여러 건일 때 합산 방식은 대학마다 달라, 내년 모집요강에서 지원 대학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출처: 교육을 비추다 · 2026.10.30
05PRIORITY III
교육정책검토 중
국교위, 외부 전문가에 한시적 교원 자격 부여 검토…교원단체 반대
국가교육위원회가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을 만들면서 교원 자격증이 없는 외부 전문가에게 일정 기간 교원 자격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헤럴드경제가 30일 보도했습니다. 고교학점제로 선택과목이 늘었지만 AI·예술·직업교육 분야를 가르칠 교사가 부족하다는 것이 배경입니다. 검토 단계이며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성명을 내고 "교원 자격은 필요한 인력을 쉽게 구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라며 교원 확충이 먼저라고 반대했습니다. 국교위는 2028~2037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을 연내 발표하고, 최종 계획은 내년 3월 말까지 확정할 예정입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당장 학교 수업이 바뀌는 사안은 아닙니다. 연내 발표될 국교위 시안에 이 방안이 담기는지, 내신 평가를 누가 맡는지를 지켜보면 됩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 2026.10.30
06PRIORITY III
사교육·입시논란
학원 선행교습에 최장 6개월 교습정지 법안 두고 찬반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9월 28일 대표발의한 공교육정상화법 개정안은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가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교습이나 모집 행위를 하지 못하게 하고, 위반 시 교육감이 최장 6개월간 교습을 정지할 수 있게 했습니다. 고교생 겨울방학 선행교습은 예외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시민단체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할 수 있다며 찬성합니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선행학습 유발 교습'의 범위가 불분명하고 처분이 과도하다며 부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법안은 국회 교육위원회에 회부됐으나 아직 상정되지 않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법안이 통과되더라도 시행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지금 다니는 학원 수업에 바로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교육위 심사에서 '선행'의 기준이 어떻게 정해지는지가 핵심입니다.
출처: 교육을 비추다 · 2026.10.30 / TV조선 · 2026.10.30
07PRIORITY III
사교육·입시발표
진학사 조사, 수시 지원자 65.3% 유료 입시 서비스 이용
입시업체 진학사가 2027학년도 수시 지원자 3706명을 조사한 결과, 65.3%가 유료 입시 정보·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학사 분석에 따르면 내신이 높을수록 지출이 컸습니다. 30만 원 이상을 쓴 비율은 내신 1등급대 41.0%, 3등급대 23.3%, 5등급대 13.6%였습니다. 정보를 얻은 경로는 재학생의 경우 고교 선생님이 81.0%로 가장 많았습니다.
41.0%
23.3%
13.6%
내신 1등급대
내신 3등급대
내신 5등급대
수시 입시 서비스에 30만 원 이상 지출한 비율 · 진학사 설문(수시 지원자 3706명)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재학생 대부분은 학교 선생님에게서 가장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유료 상담을 고려하기 전에 학교 진학 상담과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먼저 활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한국대학신문 · 2026.10.30 / 뉴시스 · 2026.10.29
Study Note · 학습 노트 · 과학
과학탐구 오답은 원인별로 네 갈래로 나눠 남은 기간 계획을 세웁니다
수능까지 3주가 채 남지 않은 고3과 기말고사를 앞둔 고1·2에게는 새 문제를 더 푸는 것보다 이미 틀린 문제를 다시 보는 쪽이 효율적입니다. 다만 틀린 이유를 나누지 않으면 같은 실수가 다른 문제에서 되풀이되기 쉽습니다. 최근 모의고사와 문제집의 오답을 '개념 부족', '자료·그래프 해석', '계산·단위 실수', '조건 누락' 네 칸으로 나눠 표시해 봅니다. 개념 부족이 많으면 교과서 해당 단원을 다시 읽고, 해석이나 조건 누락이 많으면 문제의 조건에 밑줄을 긋고 선택지와 하나씩 대조하는 연습을 합니다. 오답 노트에 정답과 풀이만 옮겨 적고 넘어가는 것이 흔한 실수입니다. 원인을 적어 두어야 그 원인에 맞는 연습을 고를 수 있습니다.
오늘 해 볼 것: 최근 치른 과학탐구 모의고사 한 회의 오답을 네 갈래로 분류하고, 가장 많이 나온 칸 하나를 이번 주 집중 과제로 적어 둡니다.
홍기정학원·StudyLab·1분컷 내신연구소·무한연습·Daybreak
www.studylab.co.kr
연구소 02-922-7554 | 직통 010-4997-7554
이 보고서는 위 연구소가 자체 제작·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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