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Lab · 홍기정 학원
BRIEFING · 2026-07-22

교육부, 전국 170개 중·고에 도박 예방교육 — 은행은 '의심 계좌 이체' 차단 외 4건

StudyLab 연구소 · 2026-07-22

SL

Daily Education Briefing

Education Daybreak Brief

교육 뉴스 브리핑

VOL. 2026·07·22
발행 StudyLab 연구소
2026년 7월 22일 수요일

Preface · 머리말
교육부가 금융당국·민간과 손잡고 전국 170개 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교육을 확대합니다. 성적보다 앞서 지켜야 할 것은 학생의 일상이라는 점에서, 학부모께서 함께 읽어 두실 만한 확정 발표입니다. 오늘 과목 코너는 국어 문법을 다룹니다 — 암기가 아니라 '체계'로 접근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이어 쉬는 시간을 설계하는 공부법, 수시의 또 다른 통로인 논술전형의 구조, 그리고 중1·중2가 지금 해 둘 고입 준비를 차례로 담았습니다. 확실한 정보만 담았습니다.

In This Issue오늘의 요약 · 7/22 (수)

01교육·정책교육부, 전국 170개 중·고에 도박 예방교육 — 은행은 '의심 계좌 이체' 차단
02과목·국어국어 문법은 암기가 아니라 '체계' — 음운 변동, 네 갈래로 정리하십시오
03공부법쉬는 시간이 다음 한 시간을 결정합니다 — '휴식 설계'의 원칙
04대입수시의 또 다른 길, 논술전형 — 구조를 알아야 선택할 수 있습니다
05고입고입 준비는 중3에 시작되지 않습니다 — 중1·중2가 지금 할 일

170도박 예방교육 시범학교 (전국 중·고)

9·22027 수능 9월 모의평가 시행일

6회수시 지원 횟수 상한 (논술전형 포함)

Today's Briefings 주요 소식

01PRIORITY I

교육 · 정책
교육부, 전국 170개 중·고에서 도박 예방교육 — 은행은 '의심 계좌 이체'를 차단합니다

교육부가 금융감독원·푸른나무재단·카카오뱅크와 협력해 청소년 사이버도박으로 인한 금융 피해와 2차 범죄를 막는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올해 전국 170개 중·고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지정해 참여형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학생들은 전문 연기자와 상호작용하는 연극을 관람한 뒤 소감 발표와 토의·토론에 참여합니다. '승률 0%'로 설계된 도박의 비합리적 구조를 체험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됐으며,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시범 운영에서 공연 관람 후 학생들의 대처 역량이 40%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 측면에서는 청소년이 도박 의심 계좌로 이체를 시도하면 은행이 이를 차단하는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학교 · 예방교육
은행 · 이체 차단
재단 · 상담 지원

예방(교육) — 차단(금융) — 회복(상담)으로 이어지는 3중 대응 구조

Box of Insight
청소년 도박은 성적 하락보다 먼저 수면·용돈·교우관계의 변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과 금융 차단, 상담 지원이 하나의 고리로 묶인 것은 이 문제를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구조적 위험'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가정에서도 처벌보다 대화가 먼저라는 신호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02PRIORITY II

과목 노트 · 국어 (수)
국어 문법은 암기가 아니라 '체계'입니다 — 음운 변동은 네 갈래로 정리됩니다

문법은 국어에서 가장 점수 편차가 큰 영역입니다. 원인은 대체로 하나 — 낱낱의 사례를 외우려 하기 때문입니다. 음운 변동을 예로 들면, 교육과정이 다루는 현상은 결국 교체(한 소리가 다른 소리로 바뀜), 탈락(소리가 사라짐), 첨가(소리가 덧남), 축약(두 소리가 하나로 합쳐짐)의 네 갈래로 수렴합니다. '국물'이 [궁물]로 소리 나는 것은 비음화, 곧 교체의 사례이고, '좋은'이 [조은]으로 나는 것은 탈락의 사례입니다. 개별 발음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 어떤 유형의 변동이 일어나는지 규칙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내신 서술형과 수능 선택지 판단이 모두 가능해집니다. 이번 여름, 문법 개념서 한 권을 '유형 분류표'를 그리며 정리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현상 관찰 (발음)
유형 분류 (네 갈래)
규칙으로 설명

사례 암기가 아니라 '관찰 → 분류 → 설명'의 순서로 공부하는 문법

Box of Insight
문법 문항은 지식을 묻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분류 능력'을 묻습니다. 처음 보는 단어가 나와도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 출제자는 그 단어를 아는지가 아니라, 배운 규칙을 새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려는 것입니다. 규칙을 자기 말로 설명할 수 있으면 사례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03PRIORITY II

공부법 · 휴식 설계
쉬는 시간이 다음 한 시간을 결정합니다 — '휴식 설계'의 원칙

공부 계획은 세밀하게 짜면서 휴식은 아무렇게나 쓰는 학생이 많습니다. 그러나 쉬는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다음 학습 블록의 집중 수준을 좌우합니다. 특히 휴식 중 스마트폰으로 영상·게시물을 보면 주의가 그 내용에 남아, 책상에 돌아와서도 한동안 학습에 온전히 몰입하지 못하게 됩니다. 휴식의 원칙은 셋입니다. 첫째, 공부와 '다른 감각'을 쓸 것 — 눈을 쓰는 공부 뒤에는 눈을 감거나 창밖 먼 곳을 바라보고, 앉아 있었으니 일어나 걷습니다. 둘째, 끝나는 시각을 미리 정할 것 — '10분 뒤 복귀'를 정해 두지 않은 휴식은 늘어지기 마련입니다. 셋째, 휴식 직전에 '다음에 풀 문제'를 책상 위에 펴 둘 것 — 복귀의 문턱을 낮추는 가장 간단한 장치입니다.

휴식은 공부의 중단이 아니라, 다음 집중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Box of Insight
방학의 하루는 학기 중보다 길고, 그만큼 휴식의 총량도 늘어납니다. 이 시간을 스마트폰이 가져가면 하루가 통째로 흐려집니다. 학부모께서는 '더 공부하라'는 말 대신, 쉬는 시간의 풍경 — 걷는지, 눕는지, 화면을 보는지 — 을 함께 살펴 주시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04PRIORITY II

대입 노트 · 고등학생
수시의 또 다른 길, 논술전형 — 구조를 알아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시에는 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 외에 대학별 논술고사로 선발하는 논술전형이 있습니다. 구조의 핵심은 셋입니다. 첫째, 당락의 중심이 교과 내신이 아니라 논술고사 성적에 있어, 내신이 아쉬운 수험생에게 사실상 유일한 수시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 둘째, 상당수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두므로, 논술만 준비하고 수능을 놓으면 고사를 잘 치르고도 탈락할 수 있습니다. 셋째, 지원 문턱이 낮은 만큼 경쟁률이 수시 전형 가운데 가장 높은 편이라, '많이 쓰는 전형'이 아니라 '준비한 사람이 쓰는 전형'입니다. 인문 논술은 제시문 요약·비교·비판, 자연 논술은 수리 풀이 과정 서술이 중심이며, 준비는 각 대학이 공개하는 기출과 모의논술로 하는 것이 정도입니다. 논술고사 일정은 대학에 따라 수능 전과 후로 나뉘므로 지원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9월 · 원서 접수
논술고사 (수능 전·후)
수능 최저 충족

논술전형의 세 관문 — 고사만이 아니라 수능 최저까지가 전형입니다

Box of Insight
논술전형의 승부처는 역설적으로 수능입니다. 최저기준을 넘긴 수험생끼리의 경쟁으로 좁혀지는 순간 실질 경쟁률은 크게 내려갑니다. 9월 2일 모의평가는 최저 충족 가능성을 가늠하는 마지막 공식 지표이니, 논술 지원 여부의 판단 근거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05PRIORITY III

고입 노트 · 중학생
고입 준비는 중3에 시작되지 않습니다 — 중1·중2가 지금 할 일

고입을 중3의 일로 미루는 가정이 많지만, 전형이 들여다보는 기록은 그보다 일찍 시작됩니다. 외고·국제고·자사고 등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은 교과 성적과 함께 출결 등 학교생활 기록을 서류와 면접의 재료로 삼으며, 상당수 학교가 중2 이후 성적을 반영합니다(반영 학기는 학교·지역별로 다르므로 기본계획과 개별 공고 확인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중1·중2가 지금 할 일은 셋입니다. 첫째, 출결과 학교생활을 성실히 관리할 것 — 서류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항목입니다. 둘째, 독서와 탐구 활동을 '기록이 남게' 할 것 — 읽은 책과 활동은 면접에서 자기 언어로 말할 수 있어야 비로소 자산이 됩니다. 셋째, 자유학기 이후 첫 지필평가를 가볍게 여기지 말 것 — 첫 내신은 성적 그 자체보다 공부 습관의 점검대로서 의미가 큽니다.

중1 · 습관과 독서
중2 · 내신 관리 본격화
중3 · 전형 준비·원서

고입 3년의 흐름 — 중3의 원서는 중1·중2의 기록 위에 놓입니다

Box of Insight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면접관이 확인하려는 것은 화려한 이력이 아니라 '자기 경험을 자기 언어로 설명하는 힘'입니다. 그 힘은 중3 여름의 속성 준비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읽는 책 한 권, 지금 남기는 기록 한 줄이 2년 뒤 면접의 답변이 됩니다.

홍기정학원·StudyLab·1분컷 내신연구소·무한연습·Day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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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02-922-7554 | 직통 010-4997-7554

이 보고서는 위 연구소가 자체 제작·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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