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Lab · 홍기정
BRIEFING · 2026-11-03

후속: 교육부, 수능 AI안경 전담인력 사전교육 방침…내신 전수조사 결과는 둘째 주 공개 외 6건

StudyLab 연구소 · 2026-11-03

SL

Daily Education Briefing

Education Daybreak Brief

교육 뉴스 브리핑

VOL. 2026·11·03
발행 StudyLab 연구소
2026년 11월 3일 화요일

Preface · 머리말
수능을 16일 앞두고 교육부가 스마트안경 판별 전담인력의 사전교육 방침을 밝혔고, 부산시교육청도 전 시험장 배치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고입에서는 서울 자사고·외고의 사회통합전형 미충원 실태가, 대입에서는 의대 지역인재전형 지원 자격을 둘러싼 소송이 새로 나왔습니다.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미개설 현황과 인권위 권고 이행 결과 등 학교 제도 소식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확정되지 않은 사안은 상태 라벨로 구분했습니다.

In This Issue오늘의 요약 · 11/3 (화)

01수능후속: 교육부, 수능 AI안경 전담인력 사전교육 방침…내신 전수조사 결과는 둘째 주 공개
02고입후속: 서울 자사고·외고 21곳 사회통합전형 충원율 45.7%…4년 보전금 398억 원
03대입호남삼육중 출신 7명, 의대 지역인재전형 지원 제한 두고 전남대에 행정소송
04내신·학점제충남 고2 선택과목 11.6% 미개설…교육청, 방학 중 공동수업 시범 운영
05교육정책인권위, 교육부가 '인권친화적 학교' 권고 16개 중 8개 불수용했다고 공표
06학교 현장인천교육청, 초5~고3 '교육활동 보호 감수성' 자가진단 이달 말까지 운영
+학습·수학수학 실수는 원인별로 적고, 시험 전 점검 문장 세 줄로 줄입니다

D-162027학년도 수능(11월 19일)

1,312AI안경 판별 전담인력 배치 시험장 수

45.7%2026 서울 자사고·외고 사회통합전형 충원율

Today's Briefings 주요 소식

01PRIORITY I

수능발표
후속: 교육부, 수능 AI안경 전담인력 사전교육 방침…내신 전수조사 결과는 둘째 주 공개

교육부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9일 수능 때 전국 1,312개 시험장에 1명씩 두는 스마트안경 판별 전담인력이 수능 전에 사전교육을 마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만든 식별 요령 영상과 실물 스마트안경으로 교육하고, 판별이 어려우면 교육부·평가원 상황실 인력이 사진과 영상으로 확인합니다. 일반 수험생 피해를 막기 위해 의심 사례는 해당 교시가 끝난 뒤 확인하는 매뉴얼도 갖췄다고 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3일 부산 64개 시험장 전체에 전담요원을 두고 6일 사전 연수를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고교 내신시험의 스마트안경 적발 사례 전수조사 결과는 11월 둘째 주에 공개됩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스마트안경을 포함한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아예 가져가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비입니다. 일반 안경을 쓰는 수험생은 교시가 끝난 뒤 확인 절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만 알아 두면 됩니다.

출처: 뉴스핌 · 2026.11.2 / 파이낸셜뉴스 · 2026.11.2 / 베타뉴스 · 2026.11.3

02PRIORITY II

고입발표
후속: 서울 자사고·외고 21곳 사회통합전형 충원율 45.7%…4년 보전금 398억 원

서울시의회 윤유진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학년도 서울 자사고 15곳과 외고 6곳 가운데 하나고를 뺀 모든 학교가 사회통합전형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이들 학교는 법령상 모집 정원의 20% 이상을 사회통합전형으로 뽑아야 합니다. 충원율은 2024년 38.3%, 2025년 47.8%, 2026년 45.7%였고, 미달 인원 일부를 일반전형으로 채운 것을 반영해도 2026년 60.8%에 그쳤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미충원에 따라 학교에 보전한 금액은 2023~2026년 4년간 약 398억 원입니다. 윤 의원은 제도 전반의 개편을 요구했으나, 교육청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38.3%
47.8%
45.7%
2024학년도
2025학년도
2026학년도

서울 자사고·외고 사회통합전형 충원율 · 자료: 서울시교육청(윤유진 서울시의원 제공), 서울신문 보도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12월 원서접수를 앞둔 중3은 지원 학교의 사회통합전형 지원 자격과 미달 시 일반전형 전환 규정을 학교별 모집요강에서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제도 개편 여부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출처: 서울신문 · 2026.11.2

03PRIORITY II

대입논란
호남삼육중 출신 7명, 의대 지역인재전형 지원 제한 두고 전남대에 행정소송

광주 호남삼육중 출신 고교 2학년 7명이 전남대 총장을 상대로 2028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 일부를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을 냈다고 2일 알려졌습니다. 2028학년도부터 의대 지역인재전형은 비수도권 지역에서 중학교를 포함해 6년을 다녀야 지원할 수 있는데, 전남대는 이 중학교를 초·중등교육법상 중학교로 한정했습니다. 호남삼육중은 중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력도 인정되지만 법률상 '각종학교'로 분류돼, 이들은 전남대 의학과 모집인원 163명 중 138명을 뽑는 전형에 지원할 수 없게 됐습니다. 학생 측은 상위 법령이 학교 종류를 한정하지 않는다며 평등원칙 위반을 주장하고, 조선대를 상대로도 소송을 낼 방침입니다. 반면 지난달 국정감사에서는 각종학교가 지역인재전형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답변이 나왔고, 일부 교육단체는 일반 중학교 전환이 먼저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법원 판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의대 지역인재전형을 생각하는 중·고생은 중학교부터의 '지역 6년' 요건과 출신 학교의 법적 유형이 지원 대학 기준에 맞는지 모집요강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출처: 오마이뉴스 · 2026.11.2 / 데일리안 · 2026.11.2 / 광주매일신문 · 2026.11.2

04PRIORITY III

내신·학점제발표
충남 고2 선택과목 11.6% 미개설…교육청, 방학 중 공동수업 시범 운영

충남교육청이 충남도의회 윤재은 의원에게 낸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내 고교 118곳의 2학년 교육과정에 편성된 4,666개 과목 가운데 539개(11.6%)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신청 인원이 최소 수강인원에 못 미친 경우가 466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사·강사를 구하지 못한 경우가 23건이었습니다. 학년당 4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 17곳은 미개설률이 19.2%로 도 전체보다 7.6%포인트 높았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올겨울 태안·예산에서 인근 학교 학생들이 방학 중 함께 모여 수업을 듣는 방식을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확대를 추진합니다. 원거리 학생 교통 지원은 아직 검토 단계입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고교학점제에서는 듣고 싶은 과목이 학교에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과목을 고르기 전에 공동교육과정이나 온라인학교로 들을 수 있는지 학교에 미리 물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충청투데이 · 2026.11.2

05PRIORITY III

교육정책발표
인권위, 교육부가 '인권친화적 학교' 권고 16개 중 8개 불수용했다고 공표

국가인권위원회는 2일 올해 2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에 낸 '인권친화적 학교' 권고의 이행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교육부는 16개 항목 중 2개를 수용하고 6개는 일부수용, 8개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불수용 항목에는 인권교육 법제화, 학생 권리와 구제절차 명문화, 교육청 내 분쟁해결기구 설치, 교사 직장 내 괴롭힘 대응체계 구축 등이 들어 있습니다. 교육부는 학생 권리가 이미 법에 규정돼 있고 기존 제도와 겹친다는 입장이고, 인권위는 현행법에 구체적인 권리 내용과 구제 절차가 부족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시·도교육청 가운데 서울·경기·경남은 권고를 모두 수용했고 나머지 14곳은 일부수용했습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이번 공표로 학교생활 규정이 당장 바뀌지는 않습니다. 학교 안 갈등이 생기면 지금은 학교·교육청별 규정과 기존 학교폭력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 2026.11.2 / 이데일리 · 2026.11.2 / 한국교육신문 · 2026.11.2

06PRIORITY III

학교 현장확정
인천교육청, 초5~고3 '교육활동 보호 감수성' 자가진단 이달 말까지 운영

인천시교육청은 3일 학생이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점검하는 '교육활동 보호 감수성 자가진단' 도구를 전국에서 처음 개발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인천 지역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며, 기간은 이달 말까지입니다. 존중과 책임, 공감과 배려, 소통과 실천, 참여와 협력 등 4개 영역 20개 문항으로 구성되고, 응답을 마치면 영역별 결과와 문항별 해설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교육청은 내년에 교사·학부모용 도구도 만들어 대상을 넓힐 계획입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인천 중·고생은 학교 안내에 따라 참여하면 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교권 보호를 학생 참여 방식으로 다루는 사례로 참고할 만합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 2026.11.3 / 뉴데일리 · 2026.11.3

Study Note · 학습 노트 · 수학
수학 실수는 원인별로 적고, 시험 전 점검 문장 세 줄로 줄입니다

수능을 앞둔 고3도,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고1·2도 이 시기에 점수를 깎는 것은 몰라서 틀린 문제보다 실수로 틀린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오답 옆에 '실수'라고만 적어 두면 같은 실수가 다음 시험에서도 되풀이됩니다. 최근 푼 시험지에서 실수로 틀린 문항을 모아 부호·계산, 조건 빠뜨림, 문제 잘못 읽기처럼 원인을 한 단어로 적어 봅니다. 그다음 가장 자주 나온 원인 세 개만 골라 '이차방정식은 판별식 부호를 다시 본다', '구하는 것에 밑줄을 긋고 답과 대조한다'처럼 시험장에서 할 행동 문장으로 바꿉니다. 흔한 실수는 점검 항목을 열 개 넘게 늘리는 것인데, 시험 중에 실제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몇 개뿐이므로 세 줄 안팎으로 짧게 유지하는 편이 낫습니다.

오늘 해 볼 것: 최근 푼 수학 시험지 한 회분에서 실수로 틀린 문항마다 원인을 한 단어로 적고, 가장 많이 나온 원인 하나를 시험장에서 할 행동 문장 한 줄로 바꿔 봅니다.

홍기정학원·StudyLab·1분컷 내신연구소·무한연습·Day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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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는 위 연구소가 자체 제작·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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