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 시행 — 학생부 상업적 이용 제한, 컨설팅 대신 공공 상담·'어디가' 외 4건
SL
Daily Education Briefing
Education Daybreak Brief
교육 뉴스 브리핑
VOL. 2026·07·09
발행 StudyLab 연구소
2026년 7월 9일 목요일
Preface · 머리말
오는 7월 29일,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을 제한하는 개정 「초·중등교육법」이 시행됩니다. 지난 4월 마련된 이 조치는 학생부를 사고팔거나 사교육 상담·컨설팅에 활용하는 관행을 법으로 막고, 그 수요를 학교·교육청의 진로·학업 설계 상담과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로 흡수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확정 정책을 첫머리에 두고, 목요일 과목 코너에서 사회탐구 개념 학습법을, 이어 코넬식 노트 정리법과 논술전형의 구조, 그리고 여름부터 시작되는 고입 준비 타임라인을 함께 짚겠습니다. 확실한 정보만 담았습니다.
In This Issue오늘의 요약 · 7/9 (목)
01입시·정책7/29 시행 — 학생부 상업적 이용 제한, 컨설팅 대신 공공 상담·'어디가'
02과목·사회사회탐구는 암기가 아니라 '개념의 연결' — 사례·자료로 확장
03공부법수업을 두 번 듣는 노트법 — 코넬식 3단 정리
04대입점수만으로 뽑지 않는 전형 — 논술의 구조를 먼저 이해하기
05고입여름부터 원서까지 — 2027 고입 준비 타임라인 (기본계획상)
D-1332027 수능(11/19)까지
7/29학생부 상업적 이용 제한 시행
9/2평가원 9월 모의평가
Today's Briefings 주요 소식
01PRIORITY I
입시 · 정책
학생부, 이제 사고팔 수 없습니다 — 7월 29일 '상업적 이용 제한' 시행
교육부는 지난 4월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을 제한하는 근거를 마련했고, 개정법은 오는 7월 29일 시행됩니다. 학생부를 구매·판매하거나 사교육 상담·컨설팅에 활용하는 행위가 제한되며, 학생 본인이 자신의 학생부를 중고 거래 등으로 영리 목적 판매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교육부는 학생·학부모가 학생부 상담을 받는 행위 자체가 위반은 아니라고 밝히면서, 그 수요를 학교·교육청의 진로·학업 설계 상담과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로 대체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시행을 앞두고 일부 대형 입시업체가 학생부 기반 수시 컨설팅 서비스의 지속 여부를 검토하는 등 현장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법 개정
7월 29일 시행
공공 상담·'어디가'로
학생부 상업적 이용 제한 — 개정 초·중등교육법 시행 흐름
Box of Insight
이번 조치의 핵심은 '학생부 상담 금지'가 아니라 '학생부의 상업적 거래 차단'입니다.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것은 고액 컨설팅이 아니라, 학교 담임·진로교사와 '어디가'가 제공하는 공적 데이터를 제때 활용하는 습관입니다.
02PRIORITY II
과목 노트 · 사회 (목)
사회탐구는 '외우는 과목'이 아닙니다 — 개념을 사례와 자료로 연결하십시오
사회탐구와 통합사회는 용어 암기만으로는 고득점에 이르기 어렵습니다. 하나의 개념(예: 수요·공급, 기본권, 민주주의의 원리)을 익힐 때, 그 개념이 실제 사례와 시사 맥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도표·통계·지도 같은 자료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함께 정리해야 합니다. 최근 시험은 지문과 자료를 해석해 개념을 적용하는 문항의 비중이 높아, '개념 → 사례 → 자료'의 삼각 연결을 갖춘 학생이 유리합니다. 여름방학에는 교과 개념 목록을 만들고, 각 개념에 대표 사례 하나와 자료 해석 연습 하나를 붙여 두는 방식을 권합니다.
개념 정의
사례·시사 적용
자료 해석
사회탐구 개념 학습의 삼각 연결
Box of Insight
사회는 세상을 읽는 언어입니다. 개념을 사례와 자료에 붙여 익히면, 처음 보는 지문 앞에서도 '무엇을 묻는지'가 먼저 보입니다. 2028학년도부터 통합사회가 수능 필수로 편성되는 만큼, 이 습관은 중·고교 전 학년에 두루 유효합니다.
03PRIORITY II
공부법 · 노트 정리
수업을 두 번 듣는 노트법 — 코넬식 3단 정리
코넬 노트법은 한 장을 세 구역으로 나눠 씁니다. 오른쪽 넓은 칸에는 수업 중 핵심을 적고, 왼쪽 좁은 칸에는 수업 후 스스로 만든 질문·단서를 채우며, 맨 아래 칸에는 그날 배운 내용을 두세 문장으로 요약합니다. 필기가 '받아쓰기'로 끝나지 않고, 질문을 만들고 요약하는 과정에서 한 번 더 능동적인 복습이 이뤄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시험 전에는 오른쪽 본문을 가리고 왼쪽 단서만 보며 스스로 답해 보면, 이해가 확실한 부분과 빈 곳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본문(수업 필기)
단서·질문(복습)
요약(자기 언어)
코넬 노트의 3단 구조
Box of Insight
좋은 노트는 '예쁘게 적은 노트'가 아니라 '다시 꺼내 쓰기 좋은 노트'입니다. 코넬식의 힘은 필기 자체가 아니라, 필기 이후에 붙이는 질문과 요약에 있습니다.
04PRIORITY III
대입 노트 · 고등학생
점수만으로 뽑지 않는 전형 — 논술의 구조를 먼저 이해하십시오
논술전형은 대학이 제시한 제시문을 읽고, 요구된 논제에 맞춰 자신의 논리를 글로 구성하는 전형입니다. 인문 논술은 여러 제시문의 관점을 비교·요약하고 자신의 견해를 논증하는 형태가, 자연 논술은 수학·과학 개념을 활용해 풀이 과정을 서술하는 형태가 일반적입니다. 대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함께 요구하는 대학이 많아, 논술 준비와 수능 준비를 분리하지 않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기출 문제와 해설을 먼저 분석해 '무엇을, 어떤 형식으로' 요구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준비의 출발점입니다.
논술은 글솜씨 시험이 아니라, 제시문을 정확히 읽고 논제에 맞게 사고를 배열하는 훈련입니다.
Box of Insight
논술 대비의 8할은 '기출 분석'입니다. 대학마다 원하는 답의 형식이 달라, 막연히 좋은 글보다 '그 대학이 요구하는 글'을 쓰는 연습이 당락을 좌우합니다.
05PRIORITY III
고입 노트 · 중학생
여름부터 원서까지 — 2027 고입 준비, 큰 일정을 먼저 잡으십시오
2027학년도 고입은 전형 유형별로 일정이 다릅니다. 전기고인 과학고는 기본계획상 8월 원서접수로 가장 이르며, 후기고인 외고·국제고·자사고·일반고는 12월 초에 원서접수가 몰립니다. 전국 단위 자사고(상산고·하나고·외대부고 등)와 광역 자사고·국제고, 외고는 접수 기간이 조금씩 달라, 지원하려는 학교의 개별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여름방학은 지원 유형을 좁히고 자기주도학습 계획서와 면접을 준비하는 시기이므로, 큰 일정을 먼저 달력에 표시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과학고 8월(기본계획상)
전국자사고 12월 초
후기고 12월
2027 고입 주요 일정 (기본계획상 · 개별 공고 확인 필요)
Box of Insight
고입은 '어느 학교'보다 '어떤 유형'을 먼저 정하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유형이 정해지면 준비할 서류와 일정이 분명해지고, 여름의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게 됩니다.
홍기정학원·StudyLab·1분컷 내신연구소·무한연습·Day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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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02-922-7554 | 직통 010-4997-7554
이 보고서는 위 연구소가 자체 제작·발행합니다.
막힌 문제는 1분컷 Q&A, 듣고 싶은 강의는 Quest Lab, 우리 학교 내신 자료는 StudyLab 연구소에 요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