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원서접수 9월 7~11일 — 대교협 “공통원서를 미리 작성하십시오” 외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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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ducation Briefing
Education Daybreak Brief
교육 뉴스 브리핑
VOL. 2026·08·26
발행 StudyLab 연구소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Preface · 머리말
9월의 첫 열흘에 올해 대입의 실무가 몰려 있습니다. 9월 2일 모의평가, 9월 7일부터 닷새간의 수시 원서접수, 그리고 9월 29일 성적 통지가 이 순서로 놓여 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어제 공통원서를 미리 작성해 두라고 안내한 것도, 판단해야 할 시간과 입력해야 할 시간이 겹치지 않게 하라는 뜻으로 읽힙니다. 오늘은 이 일정 실무와 9월 모의평가 지원 통계에 나타난 탐구 영역의 변화를 먼저 짚고, 이어 수요일 과목 코너인 국어 독서 지문 읽기, 간격을 둔 복습법, 그리고 중학생을 위한 고입의 전기·후기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확실한 정보만 담았습니다.
In This Issue오늘의 요약 · 8/26 (수)
01입시·실무수시 원서접수 9월 7~11일 — 대교협 "공통원서를 미리 작성하십시오"
02입시·통계9월 모평 탐구 지형 — 사회탐구 지원 비율 68.3%, 졸업생 등 11만1925명
03과목·국어독서 지문은 정보의 양이 아니라 문단 사이의 관계로 읽습니다
04공부법복습은 '많이'가 아니라 '언제'의 문제입니다 — 간격을 두고 꺼내십시오
05고입고입에는 전기와 후기가 있습니다 — 순서를 알면 지원의 폭이 보입니다
9.7~9.112027학년도 4년제 수시모집 원서접수
68.3%9월 모평 탐구 지원자 중 사회탐구 비율
111,9259월 모평 졸업생 등 지원자 · 역대 최다
Today's Briefings 주요 소식
01PRIORITY I
입시 · 실무
수시 원서는 접수일에 쓰는 것이 아닙니다 — 대교협이 '공통원서 사전 작성'을 당부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8월 25일,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대입 공통원서 접수서비스의 사전 서비스 기간을 활용해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미리 마쳐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4년제 대학의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이며, 각 대학은 이 기간 안에서 3일 이상 접수를 진행합니다. 전문대학은 1차가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2차가 11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로 나뉩니다.
공통원서는 한 번 작성해 두면 이 서비스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대학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교협은 마감 시점에 접속이 몰릴 경우 원서 작성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마감 직전 작성은 피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학교생활기록부 온라인 제공 신청 기간과 방법은 대학마다 다르므로, 지원하려는 대학의 모집요강에서 반드시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9월 2일 · 9월 모의평가
9월 7~11일 · 수시 원서접수
9월 29일 · 모평 성적 통지
9월 초 대입 일정의 순서 — 성적표는 접수가 끝난 뒤에 도착합니다
Box of Insight
일정의 순서가 곧 전략의 순서입니다. 성적표가 접수 뒤에 오는 구조에서는, 접수 기간에 해야 할 일이 '판단' 하나로 좁혀져야 합니다. 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입력 같은 실무를 8월 안에 끝내 두면, 9월의 닷새는 어디에 지원할 것인가에만 쓸 수 있습니다.
02PRIORITY I
입시 · 통계
탐구의 지형이 더 크게 움직였습니다 — 9월 모평 사회탐구 지원 비율 68.3%
어제 같은 접수 통계에서 수학 선택과목의 변화를 짚었습니다. 후속으로, 더 큰 폭으로 움직인 곳은 탐구 영역입니다. 9월 2일 시행되는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의 지원 통계를 보면,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지원자를 합한 수에서 사회탐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68.3%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9월 모의평가 기준 가장 높습니다. 과학탐구 지원자는 20만1060명으로, 지난해 9월 모의평가보다 4만6366명 줄었습니다.
응시자 구성도 함께 달라졌습니다. 졸업생 등 지원자는 11만1925명으로 인원과 비율 모두 통계가 공개된 2011학년도 9월 모의평가 이후 가장 많으며, 재학생은 지난해 같은 시험보다 2만2007명 줄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의 성적은 9월 29일 통지됩니다.
다만 탐구 선택은 응시 비율만으로 판단할 사안이 아닙니다. 대학에 따라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탐구 점수를 별도의 방식으로 산출하는 곳이 있으므로, 선택과 유지 여부는 지원하려는 대학의 모집요강과 반드시 함께 판단해야 합니다.
68.3%
31.7%
사회탐구
과학탐구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 탐구 영역 지원자 구성비
Box of Insight
응시자가 몰린 과목이 유리한 과목은 아닙니다.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함께 시험을 치른 집단 안에서 정해지므로, 지원자가 늘면 상위 등급의 경계 또한 함께 조여듭니다. 지금 시점에서 판단해야 할 것은 '남들이 어디로 가는가'가 아니라, 내가 지원할 대학이 그 선택을 어떻게 점수로 환산하는가입니다.
03PRIORITY II
과목 노트 · 국어 (수)
독서 지문은 정보의 양이 아니라 관계로 읽습니다 — 문단을 잇는 세 가지 표지
독서(비문학) 지문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대개 낯선 개념 때문이 아니라, 문단들이 어떤 관계로 놓여 있는지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지문을 다 읽고도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문제를 못 풀겠다"는 상태가 여기서 생깁니다. 문단의 내용을 외우려 하지 말고, 문단과 문단 사이에 어떤 관계가 놓였는지를 표시하며 읽으십시오.
표지는 크게 셋입니다. 첫째, 대조입니다. '그러나·반면·이와 달리'가 나오면 앞뒤는 서로 다른 두 견해이거나 두 조건입니다. 이때는 무엇이 다른지를 한 낱말로 적어 둡니다. 둘째, 인과입니다. '따라서·그 결과·때문에'가 나오면 원인과 결과의 방향을 화살표로 표시합니다. 문제는 이 방향을 뒤집어 물을 때가 많습니다. 셋째, 조건과 예외입니다. '다만·단·~인 경우에 한하여'는 앞 문장의 적용 범위를 좁히는 자리이며, 선택지에서 '항상'·'모든'으로 바뀌어 오답이 됩니다.
연습 방법은 단순합니다. 지문을 다 읽은 뒤, 문단 번호만 적어 놓고 그 사이에 대조·인과·조건 가운데 어느 관계인지를 기호로 이어 보십시오. 이 구조도가 그려지지 않는다면 아직 읽은 것이 아니라 훑은 것입니다.
문단별 요지 한 줄
문단 사이 관계 표시
선택지와 문장 대조
독서 지문을 구조로 바꾸는 세 단계
Box of Insight
출제자는 지문을 새로 쓰지 않고 지문의 관계를 비틀어 선택지를 만듭니다. 원인과 결과를 맞바꾸고, 조건을 지우고, 대조되던 둘을 같은 것처럼 붙여 놓습니다. 관계를 표시하며 읽는 습관은 독해 속도를 위한 요령이 아니라, 오답이 만들어지는 자리를 미리 표시해 두는 일입니다.
04PRIORITY II
공부법
복습은 '많이'가 아니라 '언제'의 문제입니다 — 간격을 두고 다시 꺼내십시오
같은 내용을 세 번 본다고 할 때, 하루에 몰아서 세 번 보는 것과 며칠에 걸쳐 나누어 세 번 보는 것은 남는 양이 다릅니다. 몰아 보는 동안에는 내용이 계속 머릿속에 떠 있으므로 다시 꺼내는 노력이 거의 들지 않고, 노력이 들지 않은 인출은 기억을 거의 강화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잊었을 때 다시 꺼내는 일이 번거롭게 느껴지는 것은 실패의 신호가 아니라, 기억이 단단해지고 있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실행은 간단히 설계할 수 있습니다. 배운 날 저녁에 한 번, 사흘 뒤에 한 번, 일주일 뒤에 한 번 다시 꺼냅니다. 다시 꺼낼 때는 교재를 펴 놓고 눈으로 읽지 말고, 백지에 기억나는 것을 먼저 적은 뒤 교재로 확인하십시오. 적히지 않은 부분이 다음 복습의 범위입니다. 이렇게 하면 복습에 드는 시간은 회차마다 줄어들고, 남는 것은 오히려 늘어납니다.
한 번에 세 번 보는 것보다, 사흘에 걸쳐 세 번 꺼내는 편이 오래 남습니다.
Box of Insight
공부 계획표에서 가장 자주 빠지는 칸이 '다시 볼 날짜'입니다. 진도만 적힌 계획표는 앞으로만 나아가고, 지나간 단원은 시험 직전에 한꺼번에 되돌아옵니다. 오늘 배운 것 옆에 다시 볼 날짜 세 개를 적어 두는 것만으로, 시험 2주 전의 부담이 크게 달라집니다.
05PRIORITY II
고입 노트 · 중학생
고입에는 전기와 후기가 있습니다 — 순서를 알면 지원의 폭이 보입니다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모집 시기에 따라 전기와 후기로 나뉩니다. 전기에는 과학고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이 속하고, 후기에는 외국어고와 국제고, 자율형사립고, 그리고 일반고가 속합니다. 영재학교는 초·중등교육법이 아닌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운영되어 전형이 가장 이른 시기에 별도로 진행됩니다. 8월에 원서접수가 진행된 과학고가 전기의 출발점입니다.
중3에게 이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지원 기회의 구조 때문입니다. 전기 학교에 지원했다가 합격하지 못한 학생은 후기 학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즉 전기 지원이 곧 후기 기회를 없애는 선택은 아닙니다. 다만 같은 시기 안에서 몇 개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지, 후기에서 외고·국제고·자율형사립고와 일반고를 어떤 방식으로 함께 쓰는지는 시·도 교육청의 고입 전형 기본계획에 정해져 있으며 지역마다 다릅니다.
따라서 확인 순서는 분명합니다. 먼저 본인이 거주하는 시·도 교육청이 공고한 2027학년도 고입 전형 기본계획에서 전기·후기의 구분과 중복지원 범위를 확인하고, 그다음에 지원하려는 학교의 입학전형 요강에서 일정과 제출 서류를 확인하십시오. 기본계획상의 일정과 개별 학교 공고가 다를 수 있으므로, 두 문서를 함께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영재학교 (별도 법령·최선행)
전기 · 과학고 ·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
후기 · 외고 · 국제고 · 자사고 · 일반고
고입 전형의 시기 구조 — 구체 일정은 시·도 기본계획에 따라 다릅니다
Box of Insight
고입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자주 하는 오해는 "한 번 쓰면 끝"이라는 생각입니다. 실제 구조는 시기가 나뉜 계단에 가깝습니다. 계단의 위치를 알면 도전과 안정은 대립하는 선택이 아니라 순서의 문제가 되며, 그 순서를 정하는 문서는 학원 상담이 아니라 시·도 교육청의 기본계획입니다.
홍기정학원·StudyLab·1분컷 내신연구소·무한연습·Day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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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02-922-7554 | 직통 010-4997-7554
이 보고서는 위 연구소가 자체 제작·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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