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시립대 논술서 AI 안경 부정행위 적발, 교육부 15일 감독 지침 배포 외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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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ducation Briefing
Education Daybreak Brief
교육 뉴스 브리핑
VOL. 2026·10·13
발행 StudyLab 연구소
2026년 10월 13일 화요일
Preface · 머리말
수시 대학별고사가 한창인 가운데 연세대와 서울시립대 논술 시험장에서 AI 기능이 달린 스마트 안경 부정행위가 처음 적발됐고, 교육부는 수능 감독 지침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는 수시 원서접수 장애의 원인이 드러났고, 교육부는 정시 전 대책을 11월까지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입에서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명회에 지원자가 몰리고, 경남이 과학고의 영재학교 전환에 나섰습니다. 확정되지 않은 사안은 상태 라벨로 구분했습니다.
In This Issue오늘의 요약 · 10/13 (화)
01대입연세대·시립대 논술서 AI 안경 부정행위 적발, 교육부 15일 감독 지침 배포
02대입후속: 수시 먹통, OS 교체 뒤 부하 테스트 안 해…교육부 11월까지 대책 추진
03고입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명회에 정원 10배 넘게 몰려, 원서접수 19일 시작
04고입경남교육청, 경남과학고 UNIST 부설 영재학교 전환 추진…16일 공모 마감
05교육정책중등교사 73.5% 수능 서·논술형 반대, AI 채점 써 본 교사 64% "업무 늘어"
06학교 현장'야차룰' 신종 학폭 490건, 가해 조치 77.7%는 서면사과·봉사 등 경조치
+학습·수학수학 오답은 '왜 틀렸는지' 네 갈래로 나눠 적습니다
D-372027학년도 수능(11월 19일)까지
1,800명충북반도체고 입학설명회 참석(정원 96명)
73.5%수능 서·논술형 도입 반대 중등교사
Today's Briefings 주요 소식
01PRIORITY I
대입발표
연세대·시립대 논술서 AI 안경 부정행위 적발, 교육부 15일 감독 지침 배포
2027학년도 수시 논술고사에서 카메라가 달린 AI 스마트 안경을 쓴 수험생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연세대는 10일 신촌캠퍼스 자연·통합계열 수학 논술에서, 입실 검사 때는 일반 안경을 쓰고 시험 시작 뒤 스마트 안경으로 바꿔 쓴 수험생을 적발했습니다. 서울시립대도 3일 논술에서 비슷한 사례를 적발해 해당 수험생의 응시를 3년간 제한했습니다. 교육부는 13일 전국 대학에 관리·감독 강화 공문을 보냈고, 15일 시도교육청에 배포하는 수능 감독관 대응 매뉴얼과 시청각 자료를 대학에도 보내기로 했습니다. 평가원은 2027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계획에서 스마트 안경을 반입 금지 물품으로 정했습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남은 논술·면접과 수능에서는 평소 쓰는 안경이 일반 안경인지 다시 확인하고, 스마트워치 등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가져가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원 대학의 고사 유의사항 공지를 시험 전날 한 번 더 읽어 두십시오.
출처: 서울신문 · 2026.10.13 / 뉴스핌 · 2026.10.13 / 국민일보 · 2026.10.13
02PRIORITY II
대입추진 중
후속: 수시 먹통, OS 교체 뒤 부하 테스트 안 해…교육부 11월까지 대책 추진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달 수시 원서접수 장애의 원인이 공개됐습니다. 원서접수 대행업체 유웨이어플라이 대표는 서버 운영체제(OS)를 업그레이드한 뒤 접속자가 몰리는 상황을 가정한 부하 테스트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OS 변경 뒤 시스템 미점검과 부하 테스트 미실시를 원인으로 보고, 11월까지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습니다. 개선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원서접수의 공공 시스템 전환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정시 원서접수 전에 교육부 대책이 나올 예정이니 11월 발표를 확인하십시오. 정시에서도 마감 직전 접수는 피하고, 원서는 마감 하루 전까지 내는 계획을 세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아시아경제 · 2026.10.12 / 이데일리 · 2026.10.12 / 뉴스핌 · 2026.10.12
03PRIORITY II
고입발표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명회에 정원 10배 넘게 몰려, 원서접수 19일 시작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 입학설명회에 중학생과 학부모가 몰리고 있습니다. 2027학년도에 96명을 뽑는 충북반도체고 설명회에는 약 1,800명이 참석해 지난해(약 370명)의 5배 가까이 됐고, 올해 경쟁률은 2.4대 1이었습니다. 처음 신입생을 뽑는 서울반도체고는 정원 64명에 다섯 차례 설명회 참석자가 약 1,200명이었습니다. 충북반도체고 원서접수는 이달 19~22일이며, 내년 3월 문을 여는 용인반도체고는 11월 3~5일 온라인으로 접수합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마이스터고는 일반고보다 먼저 뽑는 전기고 전형이고, 합격하면 후기 일반고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관심이 있는 중3은 학교별 모집요강에서 지원 자격(지역 제한 여부)과 면접·실기 일정을 이번 주 안에 확인하십시오.
출처: 한국경제 · 2026.10.12 / 서울경제 · 2026.10.13 / SBS Biz · 2026.10.12
04PRIORITY III
고입추진 중
경남교육청, 경남과학고 UNIST 부설 영재학교 전환 추진…16일 공모 마감
권순기 경남교육감은 12일 기자회견에서 경남과학고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부설 영재학교로 바꾸는 공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이 공모는 영재학교가 없는 7개 시도가 대상이며 16일 신청을 마감합니다. 같은 UNIST 부설 영재학교를 두고 울산은 새로 세우는 방식으로 유치에 나서 두 지역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아직 선정되지 않았으며, 11월 평가와 12월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됩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영재학교가 새로 지정되면 과학고와 다른 일정으로 학생을 뽑게 됩니다. 영남권 중1~2 학생은 12월 지정 결과와 이후 발표될 첫 모집 일정을 지켜보면 됩니다.
출처: 서울경제 · 2026.10.12 / 경남일보(공모 개요) · 2026.9.27
05PRIORITY III
교육정책발표
중등교사 73.5% 수능 서·논술형 반대, AI 채점 써 본 교사 64% "업무 늘어"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이 9월 7~30일 중등교사 2,427명에게 설문한 결과,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73.5%였습니다. 학교 서·논술형 평가에 AI 채점을 써 본 교사(30.4%) 가운데 64.1%는 "AI 결과를 다시 확인하느라 업무가 늘었다"고 답했고, AI와 교사 판단이 달랐던 적이 있다는 응답은 77.4%였습니다. 한편 전남광주교육청은 13일 서·논술형 평가를 내년 전면 실시하려던 계획을 바꿔 2027년까지 준비 기간을 두고 희망 학교(초·중) 중심의 선도학교로 단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수능 서·논술형 도입 여부는 국가교육위원회가 논의 중이며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지금 학생에게는 학교 내신의 서술형 문항에서 풀이 근거를 문장으로 쓰는 연습이 실제로 필요한 준비입니다.
출처: 노컷뉴스 · 2026.10.13 / 뉴스1 · 2026.10.13 / 파이낸셜뉴스(전남광주) · 2026.10.13
06PRIORITY III
학교 현장발표
'야차룰' 신종 학폭 490건, 가해 조치 77.7%는 서면사과·봉사 등 경조치
국회 교육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12일 공개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부터 올해 8월까지 '야차룰' 등 신종 학교폭력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다룬 사건은 490건입니다. 서로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하고 맨주먹으로 싸우는 방식으로, 피해 학생 684명·가해 학생 1,232명이었습니다. 가해 학생 조치 1,961건 가운데 생활기록부 기재가 유보되는 서면사과·접촉금지·학교봉사가 1,523건(77.7%)이었고, 출석정지·학급교체·전학은 193건(9.8%)이었습니다. 한 의원은 촬영·유포·방관 등 참여 유형별로 조치 기준을 세분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What It Means · 학생·학부모에게 의미
'합의한 싸움'이라도 학교폭력으로 처리되며, 촬영·유포에 가담해도 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자녀와 이 점을 한 번 이야기해 두십시오.
출처: 신아일보 · 2026.10.12 / 동방일보 · 2026.10.12
Study Note · 학습 노트 · 수학
수학 오답은 '왜 틀렸는지' 네 갈래로 나눠 적습니다
고3은 수능까지 37일, 고1·2는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둔 시기라 새 문제보다 틀린 문제에서 얻을 것이 더 많습니다. 틀린 문제마다 원인을 ① 개념을 몰랐다 ② 조건을 놓쳤다 ③ 계산·부호 실수 ④ 시간이 모자랐다 중 하나로 골라 문제 옆에 적습니다. 일주일치를 모아 어느 갈래가 많은지 세어 보면 다음 공부가 정해집니다. ①이 많으면 교과서 개념과 예제로, ②가 많으면 문제의 조건에 밑줄을 긋고 풀이에서 쓴 조건에 체크하는 습관으로, ③이 많으면 검산 단계를 정해 두는 쪽으로 대응합니다. 흔한 실수는 모든 오답을 "실수"라고만 적는 것인데, 이러면 같은 유형을 계속 틀려도 원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 해 볼 것: 최근에 푼 모의고사나 문제집에서 틀린 문제 5개를 골라 각각 ①~④ 중 원인 하나를 적어 보십시오.
홍기정학원·StudyLab·1분컷 내신연구소·무한연습·Daybreak
www.studylab.co.kr
연구소 02-922-7554 | 직통 010-4997-7554
이 보고서는 위 연구소가 자체 제작·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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